금요일 퍼시잭슨에 이어 토요일 섀도우 헌터스.
6부작 소설 중 3부작을 영화로 만든다고 하니 또 몇 년간 봐줄 영화가 하나 생겼구나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들이 아주 딱 내 마음에 들게 이쁘고 잘생겼다.
스토리는 약간 막장드라마에 유치하게 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보는 재미는 괜찮았다.
후속작이 나오면 바로 보러 갈 것 같다.
아!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바흐의 골든베르크 변주곡 아리아를 1번쯤 찾아 듣게 될 것이다.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 (The Mortal Instruments : City of Bones)
때가 되면 알지니, 그 때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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