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그 다섯번째 이야기, 로그네이션.
을 지난 주 목요일 저녁에 봐줬다.
개봉 전 부터 이번에는 톰 크루즈가 비행기 바깥에 매달려 있는 액션을 직접 했다는 영상이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된 바 있는데, 실제로 영화로 보는데도 장난이 아닌거 같았다.
눈알 전체를 덮는 특수렌즈를 착용하고 촬영을 했다는데, 정말 위험한 촬영인 듯.
영화는 전반적으로 이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부분을 조금씩 가미한 느낌을 받았다.
1편의 서버실에 들어가 데이터를 빼오는 장면, 2편에서 바이크 액션.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하면 떠오르는 2가지 "이 메시지는 5초 후면 자동폭파 됩니다" 라는 것과 분장술.
어김없이 적재적소에 잘 나와줬다.
그리고, 등장하는 자동차와 바이크 모두 BMW 에서 협찬을 했는지 BMW 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원없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톰 크루즈 본인이 할아버지가 되서도 미션 임파서블은 계속 할 것이라고 하니,
007과 같은 시대를 불문한 명시리즈가 되주리라 믿는다.
헌트 역도 제임스 본드 처럼 톰 크루즈가 할 수 없게 됐을 때 당대 최고 멋진 배우가 해주길 바라면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빰!빰! 빰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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