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날 본다본다 해놓고 1주 뒤인 지난 주에 본 영화, 위플래쉬.
실제 공연을 보러가보면 밴드 구성에서 주로 난 드러머가 눈에 들어오는 편인데,
마침 위플래쉬가 드러머가 주인공인 영화여서 난 특히나 재밌게 본 것 같다.
이 영화를 보며 내가 느낀 건.
관심은 그 곳으로 이끌어주며, 재능은 그 것에 대해 할 수 있는 기초가 되어 주고,
연습은 그 것을 최대한 실수없이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그 연습의 연습이 모여,
그 것에 진정 빠져 웃으며 즐길 수 있을 때 그 것은 내 것이 되고, 내가 그 것이 된다.
이 생각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답이다.
우리 모두 나태해지거나 오만해진 내 자신을 채찍질 하자.
위플래쉬(Whiplash)
주마가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0) | 2015.04.27 |
---|---|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분노의 질주 7) (0) | 2015.04.06 |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0) | 2015.02.16 |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빅 히어로) (0) | 2015.02.16 |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툼스톤) (0) | 201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