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개봉한 트랜스포머를 이번 주말 신의 한수와 함께 몰아봐줬다.
트랜스포머는 내 눈으로 확인하기 전 까지 재미가 없네 어쩌네 라는 소리를 믿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봤더니... 재밌네? 다른 사람들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내가 봤을 땐 아주 재밌게 잘 봤다.
누누히 말하지만, 진짜 영화든 음악이든 뭐든 본인 눈으로, 귀로 직접 확인하기 전 까진 남들 말에 현혹되지 말자.
재미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처럼 개개인의 기준이 다르니 말이다.
그냥 본인 스스로 보고 싶으면 보는거고, 아니면 마는 거다.
주인공도 내가 좋아하는 마크 월버그로 잘 바뀌었고, 나중에 기존 주인공들과 조우하는 날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려한 자동차 액션씬도 여전하고, 로봇들은 조금 더 멋지게 변했다.
리빙빙은 영어발음은 약간 어색하지만, 예쁜 걸로 커버, 73년생이 어떻게 관리를 했길래 저리 괜찮게 나오나 싶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적절히 잘 트랜스폼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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