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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회사원) 지난 주말에 본 영화들을 올려본다. 이거 뭐 다른 글은 없고 죄다 영화 본 글이네... 아무튼 회사원, 개봉 전 부터 원빈의 아저씨와 비슷하다느니 말이 많았는데 실제로 봐보니 포맷이 조금 비슷하긴 했다. 이웃집 여자아이를 구하기 위한 원빈, 자기가 알바생으로 쓰던 아이의 식구들을 구하려는 소지섭. 영화 보는 내내 소간지 구경하기에는 좋은 영화일 듯. 회사원(A Company Man) 방탄조끼가 정장조끼로 보일 정도로 간지는 좋다. (근데 그게 다인가..)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테이큰2) 테드에 이어서 바로 봤던 테이큰2.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컸다. 1탄을 재밌게 봐놔서 2탄도 그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아쉬웠다. 테이큰2 (Taken 2) 테이큰 1을 다시 보자.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19곰 테드) 늦었지만 추석 때 본 영화를 이제서야 써본다. 19곰 테드, 곰인형이 등장하는 가족영화 같지만 각종 음담패설과 약을 하는 장면이 아주 거리낌없이 등장해주는 영화 되시겠다.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족영화 같은 느낌을 연출해주더라. 영화에 나오는 농담류를 워낙에 좋아하는 편이라서 나는 아주 재밌고 유쾌하게 봐줬다. 19곰 테드 (ted) 유난히 고요하던 밤하늘 바라보다가 소원을 빌어볼까?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레지던트 이블5) 좀비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레지던트 이블5 의 개봉 소식은 설레이게 했다. 그리고 오늘 제목처럼 최후의 심판이려나~ 하고 봤더니 왠걸, 오히려 시작이구나... 끝날 기미가 안보이더구나... 바이오 해저드 게임과는 세계관은 같이 하면서도 점점 게임 내용과는 별개로 멀어지던 찰나, 게임 캐릭터들이 다 나와주어서 반가웠었다. 레온도 나오고 크리스도 나오고 에이다 웡도 나오고 질 발렌타인도 나오고 웨스커도.. 이거 뭐 10월 4일에 위닝 2013과 함께 발매되는 게임 '레지던트 이블 6' 랑 비슷한 출연진이네... 레지던트 이블 5 (Resident Evil : Retribution) 에이다 웡으로 나온 리빙빙 이뻤다.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광해) 이번 주 볼 영화가 2개인데 그 중 하나였던 '광해' 이병헌의 연기도 좋았고 내용도 좋았다. 대선을 앞두고 올바른 지도자를 뽑기 위한 기준을 보여준 것인가... 광해 그는 대한민국의 단 하나의 이병헌이었다.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캐빈 인 더 우즈) 개봉 당시 못 보고 지나간 영화 '캐빈 인 더 우즈' 영화를 본 사람들이 괜찮다, 독특하다, 세계관이 참신하다 해서 어떤가 싶어서 봤더니... The Cabin in the Woods (캐빈 인 더 우즈) 공포 영화 인 줄 알고 봤더니 종말 영화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링컨 : 뱀파이어 헌터) 8월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영화, 뱀파이어 헌터 링컨, 우리가 아는 링컨의 성장기, 명언들, 주변인, 그런 순간순간들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픽션을 가미해 액션영화화한 위인전을 한편을 본 느낌. 시간의 한정성 때문에 소설보다는 많이 각색된 부분이 있지만, 2012년 더운 여름의 끝자락을 장식하기에는 괜찮은 공포? 영화였다.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에이브러햄 링컨 뱀파이어 헌터) 링컨 왈 : "나무를 베는데 1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데 45분을 쓰겠다."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토탈리콜) 어린시절 아놀드 한창 시절 재밌게 봤던 미래 영화, 토탈리콜 이번에 리메이크 된 걸 보니 세계관을 잘 빌려와서 요즘 느낌으로 잘 만들어냈다.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케이트 베킨세일은 영화 보는 내내 얼굴이 최고의 V라인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더군. TOTAL RECALL (토탈리콜) 뭐가 진짜냐고? 나를 찾으면 진실이 찾아질거야.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도둑들) 이번 주 금요일 밤의 영화로 도둑들이 선택되었다. 오션스 시리즈 + 홍콩 느와르 + 코믹 이 합쳐진 느낌. 아무튼 제대로 된 전지현을 봐서 좋았다. 역시 전지현은 이런 캐릭터가 어울린다. 도둑들 (The Thieves) 도둑본색.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명탐정 코난 : 11번째 스트라이커) 매년 꼭 보는 영화 중의 하나. 연례행사인 명탐정 코난 극장판을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이어 바로 봐줬다. 이번 작은 왠지 스케일은 여전히 극장판 같지만, 꼭 아이들 용으로 맞춰놓은 듯 싶다. 명탐정 코난 : 11번째 스트라이커 매번 하던 거 있잖아? 진실은 언제나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