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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19곰 테드) 늦었지만 추석 때 본 영화를 이제서야 써본다. 19곰 테드, 곰인형이 등장하는 가족영화 같지만 각종 음담패설과 약을 하는 장면이 아주 거리낌없이 등장해주는 영화 되시겠다.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족영화 같은 느낌을 연출해주더라. 영화에 나오는 농담류를 워낙에 좋아하는 편이라서 나는 아주 재밌고 유쾌하게 봐줬다. 19곰 테드 (ted) 유난히 고요하던 밤하늘 바라보다가 소원을 빌어볼까? 더보기
Michel Telo - Ai Se Eu Te Pego 위닝 2013을 PS3에 꼽고 게임 내부 설정을 다하고 메뉴화면으로 넘어가니 이 노래가 흥겨웁게 흘러나오더구나. 노사~ 노사~ 또 1년 동안 위닝 2013으로 신나게 놀아보자. 더보기
12~13 프리미어 리그 소식 (싫어) A매치 이후 어지간한 게임은 토요일 같은 시각에 열려줬더랬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1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의 QPR과 첼시의 경기를 생중계로 진행. 리그 1위와 강등권을 헤매이는 팀의 대결, 모두들 첼시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최근 QPR의 새선수 영입행보를 보면 그렇게 꼭 질 것만은 같지 않았는데... 현실로 다가왔다. 존 테리의 인종차별 발언에 따른 악수 거부로 게임은 시작되고 이봐~ 이러기야~ 악수는 해야지~ / 할 말 없음. =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고... 내가 베컴 다음으로 아끼던 선수 오언은 맨유에서의 7번자리를 버리고 스토크 시티로 와서 부활을 꿈꾼다. 별명이 원더보이인데.. 이제 세월이 묻어나는 얼굴을 하고 있구나. 오랜만에 누벼보는 프리미어 1군 경기 내가 저번에 오언이 사진과 같은 자세 취..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레지던트 이블5) 좀비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레지던트 이블5 의 개봉 소식은 설레이게 했다. 그리고 오늘 제목처럼 최후의 심판이려나~ 하고 봤더니 왠걸, 오히려 시작이구나... 끝날 기미가 안보이더구나... 바이오 해저드 게임과는 세계관은 같이 하면서도 점점 게임 내용과는 별개로 멀어지던 찰나, 게임 캐릭터들이 다 나와주어서 반가웠었다. 레온도 나오고 크리스도 나오고 에이다 웡도 나오고 질 발렌타인도 나오고 웨스커도.. 이거 뭐 10월 4일에 위닝 2013과 함께 발매되는 게임 '레지던트 이블 6' 랑 비슷한 출연진이네... 레지던트 이블 5 (Resident Evil : Retribution) 에이다 웡으로 나온 리빙빙 이뻤다.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광해) 이번 주 볼 영화가 2개인데 그 중 하나였던 '광해' 이병헌의 연기도 좋았고 내용도 좋았다. 대선을 앞두고 올바른 지도자를 뽑기 위한 기준을 보여준 것인가... 광해 그는 대한민국의 단 하나의 이병헌이었다. 더보기
Midttrafik Commercial - "The Bus" 재밌는 광고 하나 보도록 하자. 덴마크의 Midttrafik 라는 교통회사 광고 인데, 아주 대중 교통 버스 광고가 대서사시 급이다. 버스를 타고 이런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그리고 저 영상에서 버스가 드리프트 하는 장면은 실사다라는 후문. 못 믿는 분들은 아래 영상으로 판단해 보시길.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캐빈 인 더 우즈) 개봉 당시 못 보고 지나간 영화 '캐빈 인 더 우즈' 영화를 본 사람들이 괜찮다, 독특하다, 세계관이 참신하다 해서 어떤가 싶어서 봤더니... The Cabin in the Woods (캐빈 인 더 우즈) 공포 영화 인 줄 알고 봤더니 종말 영화 더보기
12~13 프리미어 리그 소식 (새로운 출발) 이거 뭐라고 시작해야 하나... 이미 EPL 12~13 시즌은 시작된 지 좀 지났고... 옮길 사람 옮기고 나갈 사람 나가고 들어올 사람 들어온 이적시장도 마감되고... 그냥 관심가는 선수들이나 체크하고 넘어가는 걸로 시작하자. 일단, QPR의 주장 박지성 시즌 초반 선수들 융화도 덜 되고 정리도 덜 된 상태에서 혼자 고군분투 하느라 고생이 많다. 점점 좋아지리라 믿는다. 그리고, 기성용. 볼 간수 잘 한다고 그렇게 감독이 칭찬하더라. EPL에서 한번 날개짓 힘차게 해보자. 또 하나의 아시아 선수, 카가와 신지. 초반에 에이스네, 뭐네 하다가 금세 피지컬이 딸리네 영어가 안되서 소통이 안되네. 말이 많다. 본인이 직접 해결하자! 반 페르시는 아스널에서 맨유로 와서도 여전하다. 꾸준히 날아다닌다. 반 페르..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링컨 : 뱀파이어 헌터) 8월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영화, 뱀파이어 헌터 링컨, 우리가 아는 링컨의 성장기, 명언들, 주변인, 그런 순간순간들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픽션을 가미해 액션영화화한 위인전을 한편을 본 느낌. 시간의 한정성 때문에 소설보다는 많이 각색된 부분이 있지만, 2012년 더운 여름의 끝자락을 장식하기에는 괜찮은 공포? 영화였다.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에이브러햄 링컨 뱀파이어 헌터) 링컨 왈 : "나무를 베는데 1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데 45분을 쓰겠다."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토탈리콜) 어린시절 아놀드 한창 시절 재밌게 봤던 미래 영화, 토탈리콜 이번에 리메이크 된 걸 보니 세계관을 잘 빌려와서 요즘 느낌으로 잘 만들어냈다.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케이트 베킨세일은 영화 보는 내내 얼굴이 최고의 V라인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더군. TOTAL RECALL (토탈리콜) 뭐가 진짜냐고? 나를 찾으면 진실이 찾아질거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