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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swagen Commercial : The Force + adidas Originals - Star Wars Collection 이미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많이 알려진 영상이지만 못보신 분들을 위해 올려본다. 폭스바겐의 2012년형 파사트 광고 영상이다. 자동차와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나로서 '포스' 를 활용한 자동차 광고라 참 재밌게 봤다. 내가 보기엔 저 꼬마의 놀라는 자세와 다시 한번 부모님을 쳐다보는 행동이 포인트다. 그리고 추가로 스타워즈를 소재로 만들었던 다른 광고를 겸사겸사 소개해본다. 이것도 나온지는 좀 된 영상이지만 그냥 재미삼아 보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스타워즈 컬렉션 광고영상이다. (보다보면 베컴도 보이고 스눕 독 도 보이고..) 위의 광고를 모두 보면 알겠지만 2개 모두 스타워즈의 같은 테마곡을 사용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상 5번째에 해당하는 The Empire Strikes Back(제국의 역습) 의 Th.. 더보기
신라면 블랙 = 신라면 + 사리곰탕면 ? 다나와(미디어 잇) 사이트의 묻지마 실험실이라는 코너에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신라면 블랙을 실험했다. 실험내용은 신라면과 사리곰탕을 섞으면 신라면 블랙이 될 수 있는가 였는데. 결과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잘 보셨는가? 하긴 스프비율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일테니 확실한 비교는 어렵겠다. 하지만 비율만 잘 맞으면 비스무리한 맛을 낼 수도 있을거 같다고 하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 실험해보시길... 개인적으로 저 3가지를 다 먹어본 사람으로서 각각의 맛을 되새겨보자면 신라면은 모두가 알듯이 그 특유의 알싸한 맛 사리곰탕은 담백한 진짜 사리곰탕과 비슷한 맛 신라면 블랙은 원래 신라면의 알싸한 느낌은 없고 좀 더 국물이 인공조미료의 맛을 최대한 줄인 느낌? 더보기
달려라 하니 - 오프닝 곡 뜬금없지만 달려라 하니 오프닝 곡이다. 이선희 같은 목소리 진짜 없다. 만화에 나올 법한 소년 캐릭터 목소리다. (물론 소년 느낌 외에도 여성 가수로서도 너무나 멋진 목소리다) 이 노래에서 난 '난 있잖아~' 라고 하는 부분이 좋다. 그리고 노래 마디마디를 끊어서 불러주는 느낌도 좋고.. 아무튼 오랜만에 같이 들어보자. 달려라 하니. 더보기
소니 태블릿 PC - S1 2월 중순 경 나왔던 뉴스지만 제품을 기다리는 입장에서 짚어보자는 느낌으로 포스팅해본다. 위의 이미지는 엔가젯에서 공개한 소니의 스마트패드 스케치 그림. IT 매체 엔가젯의 기사 내용을 원문 그대로 빌리자면.. 소니의 태블릿은 VAIO PC 라인과 Xperia Play 폰을 이어주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제품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소니는 올해 세 가지 다른 특징을 가진 태블릿을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입니다. 이 중 첫째로 소니의 소식통을 통해 확인한 제품은 9.4인치 크기에 안드로이드 허니콤을 내장한 태블릿으로 소니가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제품이라고도 합니다. S1이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이 태블릿은 Matias Duarte씨의 안드로이드 허니콤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소니의 특화된 인터페이스를.. 더보기
프리미어 리그 소식 (페르난도 토레스 이적 후 첫 골 성공!) 오늘 리그 34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안첼로티 감독이 토레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했었는데 선발이 아니었다 후반 70분 이후 드록바 대신 투입이 되었고 먼저 칼루와 교체되어 들어와 있던 아넬카의 킬 패스를 받아 토레스는 1골을 만들어내었다 1월 말에 약 900억으로 이적해 오고 그 동안 골이 없어 제 2의 세브첸코가 되느냐는 위기설이 오가던 찰나에 터진 골이라서 앞으로 활약하는데 있어 큰 발판이 될 것 같다. 드록바도 멋진 활약을 해주었고 이제 첼시는 토레스의 부활과 함께 멋진 조합을 보여 줄 것이라 믿는다. 맨유의 박지성은 이번 34라운드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아마 다음 주중에 있는 샬케와의 챔피언스리그 준비 때문이라 생각된다. 맨유는 치차리토의 헤딩골로 에버턴에게 1:0 승리를 거두었다. 더보기
Bridgestone Super Bowl Ads 좀 지난 영상이긴 하지만 브리지스톤의 이번 2011년 수퍼볼 광고에 쓰인 영상을 소개한다. 구지 한국어로 제목을 지어보자면 '비버의 보은' 정도랄까? 난 말로 하지 않아도 아는 우정, 의리 이런 느낌이 좋다. 더보기
美 ‘디지털 장의사’ 등장 지난 주 읽었던 기사 중 하나를 포스팅 해본다. 온라인 세상 속에 이런 직업이 생긴 걸 보니 모든 오프라인 속에 있는 직업들을 온라인에 적용해서 창업해보는 것도 무리는 아닐 듯... (물론 준비와 계획을 철저히 하고 발전 가능성을 제대로 확인한 뒤 말이다) “세상 떠난 누리꾼의 ‘인터넷 인생’ 정리해 드립니다” ‘내가 죽으면 평생 인터넷에 남긴 수많은 흔적은 어떻게 되는 걸까….’ ‘만약 내가 죽은 뒤 누군가가 e메일을 보냈을 때 나의 부고를 전할 방법은 없을까….’ 사후(死後)에도 웹상에서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는 이도 있겠지만, 영원히 잊혀지고 싶은 사람도 있을 터. 미국에서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온라인 상조회사가 등장했다. 라이프인슈어드닷컴(www.lifeensured.com)은 ‘디지털 장의사.. 더보기
I'm Alive 내가 2008년 경에 바로 이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지금까지 계속 기다려오고 있다. 드디어 올해 발매가 예정되 있다고 하니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배경은 시카고가 되는 것 같고 지진재해 이후 그 곳에서 살아남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 될 것 같다. 일본 후쿠시마 지진으로 세계가 어지러운 이 시점에 이런 게임을 즐긴다는 것이 마음이 무겁긴 하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나에게 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에 대해 느껴 볼 수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더보기
Owl City - Fireflies 넌 네 눈을 믿을 수 없을거야 만약 천만마리의 반딧불들이 내가 잠들 때 세상을 밝힌다면 말이야 그들은 허공을 가득 채우고 사방에 눈물 방울을 남기기 때문에 넌 내가 무례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난 단지 서서 바라보고 싶어 난 내 자신을 믿게 하고 싶어 지구가 천천히 돈다는 것을 내가 잠에 들 때 깨어있는게 더 낫다고 말하긴 힘들지 왜냐면 모든 건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니까 수천마리의 반딧불에게 수천번의 포옹을 받기 때문이야 그들이 내게 춤을 어떻게 추는지 알려줄 때 머리 위에서 폭스트롯을 추고 침대 밑에선 소크홉을 추지 디스코볼은 실에 매달려 있어 난 내 자신을 믿게 하고 싶어 지구가 천천히 돈다는 것을 내가 잠에 들 때 깨어있는게 더 낫다고 말하긴 힘들지 왜냐면 모든 건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니까 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