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클라우드 아틀라스) 금요일밤에 못해준 위닝일레븐 2013을 토요일 저녁에 해줬다. 바르샤에게 5전 1승2무2패로 패하고, 미래의 서울이나 구경해볼까 하는 마음에 또 다시 새벽에 집 앞 메가박스로 향하는데... 클라우드 아틀라스 (Cloud Atlas) 내 친구 장혜주가 나온다. 이름만... (그렇다.)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잭 리처) 오랜만에 일찍 퇴근한 기분 좋은 금요일 밤. 위닝을 할까 했는데. 이런... 네트워크 보수중이랜다. 그래서 이렇게 이 밤을 보내기엔 아쉬워서 새벽에 몸을 이끌고 집 앞 메가박스로 향하는데... 잭 리처 (Jack Reacher) 나도 그냥 군대에서 짱(말뚝)박았어야 했어.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라이프 오브 파이) 새해 첫 영화를 어제 봐주고 왔다. 일요일엔 무조건 집에서 꼼짝도 안하는 나이지만. 호랑이와 인간이 바다에서 함께 지낸다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 앞 극장으로 향했다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3.14와 리차드 파커의 아름다운 생존기. (대신 3D로 봐야 아름답다)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레 미제라블) 블로그에 글을 2달에 1개 올릴까말까한 요즘. 레 미제라블을 성탄절에 봐줬으니... 올려야겠지. 연말에 이 영화, 저 영화 개봉하는 와중에 뭐를 볼까 고민하다. "그래! 이 놈이야!" 하고는 레 미제라블을 봤다 레 미제라블은 불쌍한 사람들 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출연진 모두 레 미제라블과 과거에 인연이 많게든 적게든 인연이 있었던 배우들이라고 한다. 실제로 뮤지컬 배우 생활을 하기도 했었던... 상영시간이 좀 길지만 그래도 90% 이상의 대사처리가 뮤지컬식 노래로 진행이 되어 지루하진 않았다.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s) 우리가 영화배우로만 알고 있던 출연진들이 이렇게 멋진 뮤지컬 배우였다니... 더보기 John Lewis Christmas Advert 2012 - The Journey 날씨가 추워지니 블로그도 잘 안하게 되는지 축구는 봤는데 리뷰 올리기엔 귀찮고 영화는 스카이폴이 마지막이긴 하고... 아무튼 어느덧 2012년도 마무리가 되가며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 눈앞에 다가왔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광고 하나 보도록하자. 영국의 존 루이스 백화점 광고다. 다들 크리스마스 선물들은 준비 되셨는지? 돈 보다는 마음. 따듯한 말 한마디. 표현하자. 사랑이다.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007 스카이폴) 80년대 중순 아버지가 비디오플레이어를 집에 구비하시면서 제일 처음 하신 일이 그 동안의 007 시리즈와 삼국지 시리즈를 비디오 대여점에서 라면박스 같은 곳에 꽉꽉 담아서 빌려와서는 한달 내내 같이 본 기억이 있다. 그래서 어린 시절 제임스 본드는 나에게 아버지 친구 같은 느낌이었다. 그 시절을 추억하며 007 50주년 기념작 스카이폴을 봐줬다. 몇 년 전 007 시리즈가 더이상 안만들어진다네 어쩌네 위기를 맞았었지만 런던올림픽에서 여왕을 개막식 행사장까지 호위하는 것을 보면서 아직 건재하다는 것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그래... 하늘이 무너져도... 007은 계속 되야 한다. 쭉~~ 23번째 시리즈 제목인 '스카이폴' 을 두고 왜 제목이 이건가? 무슨 뜻인가? 라고 궁금해하지만 007를 여태 다 본..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로우리스) 무법이라... 예고편으로는 엄청 치고 받는 갱스터 영화인 것 같지만, 미국 금주령 시대를 지나온 시골 마을 삼형제의 실화를 토대로 만들어진 성장일기라는게 더 맞을 거다. 본두란 형제들의 우애, 연기파 배우들이 각자 맡은 캐릭터들을 어떻게 소화하고 연기해 내는지 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하다. 로우리스(LAWLESS) 법 위에 형제(가족애)가 있다.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루퍼) 예고편만 봤을 땐 내가 좋아하는 요소는 다 있었다. 시간여행, 미래, 액션, 주인공들 (브루스윌리스, 조셉고든래빗) 정작 뚜겅을 열어보니 액션영화라기 보다.. 그냥 어머니의 사랑의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 인간의 욕심, 이기심은 어디까지 일지 조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 였다. (사실 보다가 살짝 졸았다. 하하하하) 하나 확실한건, 액션 기대하고 가면 큰일 난다. 루퍼 (LOOPER) 영화 다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나오는 노래가 좋더라. (Chuck and Mac - Powerful Love)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회사원) 지난 주말에 본 영화들을 올려본다. 이거 뭐 다른 글은 없고 죄다 영화 본 글이네... 아무튼 회사원, 개봉 전 부터 원빈의 아저씨와 비슷하다느니 말이 많았는데 실제로 봐보니 포맷이 조금 비슷하긴 했다. 이웃집 여자아이를 구하기 위한 원빈, 자기가 알바생으로 쓰던 아이의 식구들을 구하려는 소지섭. 영화 보는 내내 소간지 구경하기에는 좋은 영화일 듯. 회사원(A Company Man) 방탄조끼가 정장조끼로 보일 정도로 간지는 좋다. (근데 그게 다인가..)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테이큰2) 테드에 이어서 바로 봤던 테이큰2.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컸다. 1탄을 재밌게 봐놔서 2탄도 그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아쉬웠다. 테이큰2 (Taken 2) 테이큰 1을 다시 보자.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