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맨 프롬 U.N.C.L.E, 히트맨: 에이전트 47)
이번 주 완전, 완전 바뻐서 계속 야근에 일은 첩첩산중. 그래서 이제사 쓰는 지난 주 본 영화 이야기. 일단, 금요일 밤 어김없이 향한 메가박스에 나를 기다리고 있는 그 영화 맨 프롬 엉클, 선남선녀가 수두룩하고, 재치와 위트가 넘친다. 배경은 과거 냉전시대지만, 오히려 더 멋졌다. 뭐가? 배경, 자동차, 스타일 모든게. 국내에서 인기는 그닥 인 것 같지만, 볼까 말까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봐보면 좋을 듯. 참고로 후속작이 나올 듯이 영화는 마무리 되었고, 히든 쿠키 영상은 없다. 맨 프롬 U.N.C.L.E(The Man from U.N.C.L.E.) 인물 좋고, 배경 좋고, 음악 좋고~ 그리고 나는 주말에 집에서 한 편의 영화를 더 봐주었으니, 그것은 바로 히트맨: 에이전트 47. 이전에 나왔던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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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심야식당, 다크 플레이스)
근래들어 개봉한 영화 중 암살, 협녀 를 볼까 했는데, 귀찮은건지 집 앞 극장을 매일 지나쳐오며, 다음에 보자, 다음에 봐야지 를 반복하다. 지금까지 안보고 있다. (사실 요즘 많이 피곤하다) 그래도 집에서 본 영화가 있으니, 심야식당 극장판과 다크 플레이스. 먼저, 심야식당 극장판은 식당 한 켠에서 발견된 유골함이라는 상징물이 영화 내내 흐름을 유지해 주면서 3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드라마로는 시즌 3까지 다 봤는데, 극장판을 마지막으로 끝인지. 아님 새 시즌이 나올 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만화책도 계속 나오고 있고 드라마 흐름 상으로도 시즌 4, 5 계속 나와줘도 괜찮을텐데 말이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지친 하루를 마무리 하며, 음식과 함께 안식을 얻는 그 곳. 심야식당(Mid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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