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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하트 오브 더 씨) 2016년 4월 2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히어로무비를 좋아하는 나로서 어김없이,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 시빌 워 를 보러 집 앞 극장으로 향했다. 개봉 전 워낙에 영화 출연진에 대한 info.가 넘쳐났었기 때문에 대충 어떤어떤 캐릭터들이 나오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영화 속에서 어떻게 버무려낼지 궁금했었다. 영화는 각 캐릭터의 장점과 이해관계과 갈등의 이야기를 잘 풀어나갔고, 특히, 얼마 전 개봉한 슈퍼맨v배트맨 에서 처럼 엄청난 힘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주제로 그 힘을 통제할 것인지, 자유의사에 맡길 것인지에 대한 입장차이는 비단 히어로 영화 속 가벼운 주제가 아닌 우리 모두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로 다가왔다. (물론, 보통 사람들이 초인적인 능력이 있다기 보다, 현실 세계에서 .. 더보기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주토피아, 런던 헤즈 폴른) 난 토요일 오전에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 핸들에 휴대폰 거치대를 달기 위해 바이크샵에 가서 설치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고 나니 오후 3시 부터인가 동네에 비가 막 오기 시작하더군. 그래서 난 오후에 바깥 나들이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현재 주말 최강 영화 라고 하는 주토피아를 보러 갔다. 원래 예고편을 보고 보러 가야지 하다가 그냥 또 시간이 흘러 영화관에서 내렸을 줄 알았는데, 사람들 입소문을 타고 주말에 아직도 1위를 하며 상영중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아무튼 영화를 보고 나니 왜 1위인지 알 것 같더라. 재밌다. 아이들 봐도 좋고, 어른들이 봐도 좋은 내용이다. 인간들의 세상을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표현했는데, 하면 된다. 꿈은 이루어진다. 서로 돕고, 모두가 행복하게 라는 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골의 .. 더보기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조이) 이번 주 월요일 저녁 전 직장 친했던 동료들과 집 앞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선거날 오전 10시에 일어나 투표를 해주고 집에서 쉬다가 저녁에 본 영화. "조이" 미국의 최고 여성 CEO 의 실화를 영화화 한 것이라고 하는데, 조이 망가노 라는 미국 유명 홈쇼핑 채널 HSNi 의 CEO 가 주인공이다. 영화는 조이 의 할머니가 곁에서 지켜보며 조이의 삶을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식으로 전개가 된다. 그리고 조이의 할머니는 돌아가실 때 까지 그녀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아 주는 역할로 나오는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할머니가 제일 온전한? 캐릭터로 나온다. (역시 주변에 멀쩡한 사람 1명은 꼭 있어야 되는 듯) 영화를 보는 내내 그녀가 갖은 역경을 딛고, 주위의 도움과 함께 스스로 해답을 찾고 해결하는 모.. 더보기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제5침공, 포인트 브레이크) 지난 주말에 본 2개의 영화, 어차피 관심이 많이 줄어든 지난 영화라 빠르게 한 줄 평가 가본다. 그러고 보니 2개 영화가 모두 웨이브와 관련된 제목이네? 서로 다른 웨이브긴 하지만서도 ㅋㅋㅋ 우선 제 5침공, 예쁜 클레이 모레츠가 나오기도 하지만, 워낙 예고편이 그럴싸해서 기대를 엄청했다. 5가지 형태로 접근해오는 외계인의 지구침공. 1차는 전력을 차단, 2차는 지진과 쓰나미, 3차는 조류독감 바이러스 4차는 만화 기생수 같은 기생충 같은 걸 인간의 얼굴 안쪽에 침투시켜 조종하여 서로를 공격하게 만드는 분란 식으로 영화는 전개되는데, 4차 말고는 1차~3차는 아주 엑기스로 가볍게 스쳐지나가듯 전개된다. 어디서 보니까 3부작으로 진행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차라리 1~2차 정도를 1편에 3~4차 정도를 .. 더보기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보통 영화를 개봉 주간의 금요일 밤에 보는게 일반적인 나로서,개인적으로 히어로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배트맨과 슈퍼맨이 동시에 나오는 이 영화는금요일까지 참을 수 없어, 목요일 저녁에 봐주었다.역시나 인터넷에는 영화예매를 취소했다는 둥, 망작의 느낌이 난다는 둥, 또 보고 와서는 별로다 하는데,누누히 말하지만. 나처럼 볼 사람은 결국 다 볼거고,누구들의 이야기에 따라 보고 싶은 영화를 보려다 취소하는바보같은 행동은 하지 말자. 그냥 본인이 보고 싶으면 보면 되고, 세상 모두가 재미없다고 하는 영화도 본인에겐 엄청 재밌을 수 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새로운 슈퍼맨 시리즈인 전작 맨 오브 스틸의 이후 이야기로 흘러가며,맨 오브 스틸에서의 조드 장군 일당과 슈퍼맨 대결을 지켜보는 입장에서의 브루스 웨인.. 더보기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13시간, 더 쉐프,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 2월 중순에 약 5년 만의 회사를 이직을 해서 그런지 블로그에 글을 올릴 겨를이 없었다. 는 핑계고, 데드풀 이후로 실제로 극장 가서 영화를 안봤다. 5침공이나 갓 오브 이집트를 보고 싶긴 한데 은근 발걸음이 향하질 않는 건 무엇인지. 그런 와중에 지난 주말 마이클 베이 감독의 '13시간'을 봐주고 왔다. 그러면서 중간 중간 케이블 채널에서 해줬던 바람의 검심 극장판 2편, 3편 과 IPTV로 본 더 셰프 영화를 간단히 한줄평 해본다. 먼저, 영화 '13시간'은 2012년 9월 11일에 벵가지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인데, 영화가 처음 시작될 때 이 이야기는 실제다 라는 것을 알려주며 시작한다. 미국의 임시 영사관과 CIA 사무소를 리비아 무장단체가 피습하면서 그 안의 용병들이 지원군이 .. 더보기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데드풀) 지난 주 신상에 많은 일이 있었다. 거의 5년 가까이 다니던 직장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직했고,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적응 중이다. 몸도 오랜만에 긴장을 해서 그런지 퇴근 후엔 더욱 피곤하다. 그.런.와.중.에. 어김없이 금요일 밤 집 앞 메가박스로 가서 본 영화. 데드풀 워낙에 작년부터 유튜브에서 예고편을 많이 접해왔던 터라 대충 영화의 분위기와 기존 히어물로 조금 차별화된 성인 히어로물을 표방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만화에서도 그렇다고 하는데 캐릭터가 본인이 영화 속 캐릭터라는 걸 인식하고 있다.) 영화 제목이자 히어로 이름인 데드풀은 기존 마블 팬들이라면 다 알겠지만, 단골 술집에서 하던 내기게임의 이름이다. 근데 어찌 그리 딱 맞는 이름인지. 아무튼 관람을 하고 보니, 대사 치는 거나 액션이.. 더보기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검사외전, 사우스포, 뷰티인사이드, 히어로 2015) 길고 긴 5일간의 2016년 구정 연휴가 끝났다. 나도 2월 10일은 연차로 대체휴일을 쉬었지만, 4일만 쉬신 분들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연휴 동안 일하신 많은 분들의 수고에 감사하다. 그리고, 나는 연휴 동안 총 4편의 영화를 보게 되는데... 첫번째 검사외전이다. 배우 강동원을 워낙에 좋아하여 출연작들은 거의 보고 있는데, 이번 영화를 보고나니 검사외전, 전우치, 그녀를 믿지 마세요 와 같은 식의 영화가 강동원이랑 유독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초능력자와 그 놈 목소리의 목소리, 검은사제들, 군도 에서 처럼 무거운 역할도 곧잘 해내고 나쁘지 않지만, 코믹한 연기를 할 때의 강동원은 더 좋다. 영화관에서 강동원의 콩글리시와 제스추어들에 깔깔대며 좋아하는 여성 분들 때문에,.. 더보기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쿵푸팬더3, 레버넌트) 1월에 이상하게 영화를 많이 못보다가 지난 주말에 2편을 연달아 봐줬다. 쿵푸팬더3 와 레버넌트. 쿵푸팬더3 는 잭 블랙의 방한과 무한도전 출연으로 국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고, 레버넌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연기인생 최초로 오스카(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탈 수 있을지에 해외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 그럼 금요일 밤에 본 쿵푸팬더3 부터 가볍게 살펴보자. 먼저, 영화는 쿵푸팬더1, 2에서 보여주던 화려한 색감과 액션은 여전하지만 기존 작들에서 '깨달음' 에 대한 주제를 가볍게 녹여냈다면, 3편에서는 조금은 더 심오하게 다룬 느낌이었다. 모든 건 우리. 내 자신 안에 있다. 물론 쿵푸팬더 라는 이미지가 가진 재미 안에서 다뤄지는 심오함이니 즐겁게 관람하면 되겠다. 전체적으.. 더보기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나를 잊지 말아요) 추운 겨울 새해 첫 영화로 화려한 액션이나 미스터리 스릴러 보다 왠지 마음을 따듯하게 해줄 것 같은 영화를 보기로 마음을 먹고 또 다시 집 앞 극장으로 발걸음을 향했고, 그래서 선택한 영화 정우성, 김하늘의 "나를 잊지 말아요" 요즘 매스컴에 여기 저기 영화 소개가 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한데, 10년의 기억이 통째로 사라진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이제 40대 중반인 정우성은 이야... 여전하다. 나이로 인한 중후감까지 더해져 영화 보는 내내 장면 장면이 화보 같았다. (그로 인해 영화의 몰입감을 해친단 이야기는 아니다) 영화는 왜 이 남자가 10년의 기억이 통째로 사라지게 되었는가를 교통사고를 통해서라고는 알려주지만, 왜 그 10년인가에 대해서는 영화를 보면서 함께 지켜보게 만든다. (이게 곧 이 영화의.. 더보기